01. [I'm not fine. No thank you. And you?] 뫼비우스의 도트

개발은 계속된다...

유니티 기능 이것저것 쓴 것도 정리할 테지만 일단 도트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무언가 잘못되었다

에셋을 쓸 걸 그랬나?

도트 찍는 데만 한나절이다

그러나... 욕심이 생겨서 멈출 수가 없다

내 손길이 모두 다 닿았으면 좋겠는 그런 욕심

 

너무 졸리다

마음에 드는 도트 몇 개 자랑

 

내 나무

이것은... 나무

솔직히 너무 잘 찍음 이럴수가 너무너무 리얼해!

천재인 듯

 

내 바위1

내 바위2

심플한 바위친구들

바위보단 돌멩이 같다구요?

마음의 눈으로 보면 바위 같을 겁니다

내 숲평지1

내 숲평지2

내 숲평지3

오프닝에 쓸 숲평지 친구들

유니티 타일맵 기능을 쓸 거라 3단으로로 깔끔하게 나눠보았다

근데 사실 게임 아트분위기를 되게 밝게 할 생각이었는데...

찍다 보니 어두워졌다 추후에 시간 남으면 밝게 조정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스템 기획과 코딩에 초점을 맞춘다 아트에 집착하지 말자

이번 프로젝트는 시스템 기획과 코딩에 초점을 맞춘다 아트에 집착하지 말자

이번 프로젝트는 시스템 기획과 코딩에 초점을 맞춘다 아트에 집착하지 말자

세 번씩 중얼거리고 시작한다

그러나 늘 집착하고 만다

 

내 물

오프닝에 쓸 물 이미지

이곳에서 돌고래가 빼꼼 고개를 내밀 예정

 

크나큰 고뇌지점이 생겼다........................................땅을 너무 정성들여서 세밀하게 깎은 바람에 다른 오브젝트들이랑 잘 어우러지질 않는다앞으로 모든 오브젝트를 세밀하게 깎게 생겼다

 

신석기시대에 간석기를 깎듯이...나는 도트를 갈고 찍고 깎는다